[유재형기자] 평소 연한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KBS2 해피투게더 MC 유재석의 콜드브루 커피에 대한 맛 반응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은 US 바리스타챔피언 찰스 바빈스키가 제조한 콜드브루 맛에 감탄했다.

이날 깜짝 게스트로 해피투게더 촬영장을 찾은 찰스 바빈스키는 출연자들을 위해 콜드브루를 직접 제조해 전했다.
콜드브루는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우려낸 커피로, 뜨거운 물이 아닌 상온의 물을 이용해 장시간에 걸쳐 추출하기 때문에 향이 깊고 진하며 끝 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멤버들은 찰스 바빈스키가 즉석에서 바로 만든 콜드브루를 먹고 "정말 부드럽다. 향이 너무 좋다. 바로 만드니 너무 신선하다"는 맛 평가를 내렸다.
17일 전파를 탄 '해피투게더3'는 '1박 2일 멤버' 특집으로 진행됐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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