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생라면 브랜드 '자연은맛있다'가 국내 사계절 제철 해산물 원재료를 강화하면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한다.
1일 풀무원식품은 생라면 브랜드 '자연은맛있다'가 사계절을 대표하는 국내 제철 해산물을 활용해 '꽃게짬뽕', '통영굴짬뽕', '새우짬뽕', '맑은조개탕면' 등 해물라인 4종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자연은맛있다' 해물 4종은 연평도 꽃게, 통영 굴, 서해안 새우, 남해 바지락 등 제철 산지의 엄선된 자연재료를 사용해 보다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꽃게짬뽕'은 통통한 살이 단단하게 여무는 연평도 가을 꽃게로, '통영굴짬뽕'은 싱싱한 겨울 통영 굴로, '새우짬뽕'은 1년 중 가장 통통하게 살이 오르는 봄철 서해안 꽃새우로, '맑은조개탕면'은 남해 한려수도에서 자란 여름 바지락으로 원재료를 업그레이드 했다.
풀무원식품은 '자연은맛있다'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생면 식감도 해물의 시원하고 깊은 맛을 더욱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최적화했다.
면발 사이사이에 미세한 구멍을 내는 '자연은맛있다'의 발포공법은 그대로 살리면서 '꽃게짬뽕'은 기존 1.35mm에서 1.50mm로 보다 두꺼운 면으로 바꿨으며 '맑은조개탕면'은 '자연은맛있다' 시리즈 중 가장 넓은 3mm 칼국수 면발 형태로 변경했다.
풀무원 라면사업부 김민순 브랜드매니저는 "국내 사계절 제철 해물 원재료로 사계절 해물라면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라면이라 더욱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해물의 감칠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더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연은맛있다'는 2010년 12월 첫 출시 이후 라면 시장에서 생라면 카테고리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닐슨 기준 2014년 9월~2015년 8월까지 비유탕 라면 시장 점유율 41.9%, 2위를 기록했다. '꽃게짬뽕'은 같은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비유탕 제품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자연은맛있다'는 현재 '꽃게짬뽕', '통영굴짬뽕', '새우짬뽕', '맑은조개탕면', '오징어먹물짜장', '고추송송사골', '파송송사골', '황태메밀막국수', '가쓰오메밀소바', '튀기지않은사리면' 등 총 10종이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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