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LG전자가 이달 말까지 캐시백 할인 혜택 및 노트북·제습기·사운드바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LG 베스트샵,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 등에서 진행, 국내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
12일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65인치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65UF9500, 65UF8600)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50만 원 상당의 캐시백(혹은 상품권)과 43인치 '울트라 HD TV(모델명 43UF6700) 또는 초경량 노트북 '그램14'을 사은품으로 선택,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또 55인치 슈퍼 울트라HD TV 구매고객에게는 30만 원 캐시백과 함께 사은품으로 미니빔 혹은 사운드바(모델명 LAS550H)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자사 프리미엄 TV 수요가 늘어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허재철 한국HE마케팅 FD담당은 "최고의 화질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안의 품격을 높일 수 있어야 진정한 프리미엄 TV"라며, "더 많은 소비자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TV의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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