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와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오는 23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매트릭스 리로디드(MATRIX RELOADED)'와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 '서프라이즈 & 익사이팅' 페스티벌을 5월1일부터 6월15일까지 벌인다고 1일 발표했다.
양사는 영화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와 제휴, 매트릭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핌'서비스와 애니콜 휴대폰을 통해 제공하는 등 공동 마케팅활동을 펼친다.
이벤트는 ▲매트릭스 무료관람 티켓 제공 ▲매트릭스 현장 체험 ▲헐리우드 여행을 비롯한 경품행사등 3가지 테마로 펼쳐진다.

무료관람 티켓 행사는 5월중 삼성 애니콜 휴대폰으로 KTF에 신규가입 또는 기기변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7천200명에게 매트릭스 리로디드관람권 2매씩을 제공한다.
이밖에 전국 6개 도시 주요 극장과 거리에서 매트릭스 복장의 진행자들이 펼치는 퍼포먼스 공연과 애니콜 휴대폰(SPH-V3000, SPH-E2000)으로 KTF Fimm의 동영상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체험 행사와 행사기간중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Fimm 홈페이지(www.fimm.co.kr)와 애니콜 홈페이지(www.anycall.com)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매트릭스 리로디드는 지난 99년 개봉한 매트릭스의 후속편으로,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한 주요 배역이 그대로 출연한다.
/이구순기자 cafe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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