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운기자] 솔루에타의 최대주주가 변경될 것이란 발표가 나온 가운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솔루에타는 전날보다 11.86%(1천500원) 떨어진 1만1천150원에 거래중이다.
솔루에타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차폐소재 생산기업이다. 이 회사는 이날 개장 전 최대주주인 조재위 대표이사가 보유 중인 300만주를 통신장비업체 다산네트웍스에 387억원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양수도 이후 최대주주는 다산네트웍스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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