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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첫 번째 공식 딜러 오픈


오는 4월부터 기흥인터내셔널 운영 예정

[정기수기자] 애스턴 마틴은 국내 첫 번째 공식 전시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14일 발표했다.

애스턴 마틴의 첫 번째 공식 전시장은 기흥인터내셔널에 의해 운영되며,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총 1천500m² 규모의 쇼룸을 통해 오는 4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기흥인터내셔널은 매장 오픈을 통해 국내 럭셔리카 시장에 애스턴 마틴만의 철저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계웅 기흥인터내셔널 대표는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애스턴 마틴'의 명성이 대한민국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 세일즈,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흥인터내셔널은 특히 정비 관련 분야에서 철저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흥인터내셔널 소속 일부 테크니션들은 영국 애스턴 마틴 본사가 제공하는 엄격한 트레이닝 코스를 이수했다.

애스턴 마틴 영국 본사 세일즈 디렉터 크리스찬 마티는 "대한민국에 이렇게 멋진 쇼룸을 오픈하게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철저하고 높은 수준의 사전 및 사후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 국가 및 지역에 지속적으로 애스턴 마틴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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