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지난 21~22일 충북 단양군 의풍 분교 온달 캠핑장에서 'BMW 모토라드 캠핑 투어 2014'를 개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총 200명의 BMW 모토라드 고객과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캠핑장에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키즈존과 개울 놀이터, 다슬기 잡기, 캠핑 와인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부산 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플래그십 럭셔리 투어러 'BMW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Exclusive)'가 전시됐다.
이밖에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바비큐 파티, 캠프파이어, 텐트 설치와 꾸미기 대회, 경품 추첨 등 이벤트가 진행됐다.
BMW 모토라드 관계자는 "다양한 투어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교감하면서 새로운 모터사이클 레저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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