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갤럭시 사용자, 아마존 전자책 매년 12권 공짜


삼성-아마존 전자책 사업 제휴…전용 킨들앱 공개

[안희권기자] 갤럭시폰이나 갤럭시 태블릿 사용자는 앞으로 아마존 전자책을 전용 앱으로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IT매체 기가옴은 삼성이 아마존과 손잡고 갤럭시 단말기 사용자에게 킨들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삼성 킨들 앱은 갤럭시 단말기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된 것이다. 갤럭시 사용자는 이달 말부터 90개국에서 이 앱을 이용해 아마존 전자책을 구입할 수 있다.

이 앱을 탑재할 경우 갤럭시 이용자들은 매달 아마존이 지정한 전자책 4권 중 한 권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최근 삼성은 디지털 메모장 서비스 에버노트를 비롯해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박스 등과 제휴를 맺는 등 단말기 사용자를 위한 콘텐츠 확보에 힘쓰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제휴도 콘텐츠 생태계 확대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갤럭시 사용자, 아마존 전자책 매년 12권 공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인사말하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인사말하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K-휴머노이드연합 창립총회
K-휴머노이드연합 창립총회
인사말하는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
인사말하는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
뮤지컬 무대에서 남자 역할 연기하는 아이키
뮤지컬 무대에서 남자 역할 연기하는 아이키
김히어라, 매혹적인 프리다 칼로
김히어라, 매혹적인 프리다 칼로
'프리다' 김지우, 여전사 모먼트
'프리다' 김지우, 여전사 모먼트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댄서 아이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댄서 아이키
정보위 전체회의 참석한 이종석 국정원장
정보위 전체회의 참석한 이종석 국정원장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프리다' 김히어라, 뮤지컬로 화려한 복귀
'프리다' 김히어라, 뮤지컬로 화려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