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는 클래식한 라인의 스웨이드 스니커즈 '칼리로우'를 출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80년대 레트로 감성을 재해석한 '칼리로우'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편안함 착용감, 신고 벗기 간편한 슬립온 스타일에 경량성이 우수한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다. 내피는 부드러운 인조가죽을 덧대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러버 아웃솔을 사용해 미끄럼 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스키니진, 롤업진, 교복 등 어느 옷에나 쉽게 믹스 매치 할 수 있는 '칼리로우'는 올 가을 트렌디 컬러인 버건디 컬러와 블랙, 블루, 그레이 등 4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6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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