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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3…첨단 IT·가전, 오감 사로잡다


세계 3대 IT·가전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IFA가 지난 8월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돼 화려한 경연을 벌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윈도8을 탑재한 태블릿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삼성전자 역시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노트2를 공개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엿새 동안 진행됐던 이번 행사를 포토 에세이로 정리했다.

글-사진| 민혜정 기자 @ggllong

지난 9월6일 독일 베를린 메세베를린에서 개막한 IFA 2013에는 50여개국 1천3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IFA 개막 직전 9월4일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는 갤럭시기어, 갤럭시노트3 등이 공개돼 모바일 혈전의 신호탄을 쐈다.

삼성전자는 IFA 참여 업체 중 최대규모인 2천560평에 첨단 모바일 기기와 가전을 선보였다.

소니는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1, 렌즈카메라 DSC-QX10, 커브드 LED TV 등을 공개하며 부활을 알렸다. 특히 다국적 소니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관람객을 맞아 눈길을 끌었다.



TCL, 하이얼, 하이센스 등 중국 가전업체들은 100인치가 넘는 대형 UHD TV, OLED TV 등을 대거 전시해 국내와 일본 업체들을 견재했다.

밀레는 세탁기, 오븐, 냉장고 등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부스와 부스 사이 통로에 삼성, LG, 소니 등의 스마트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장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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