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美통신사, 아이폰5S 확보 물량이 바닥수준"


물량 수급에 차질 발생…홈버튼 조립 공정 어려움 때문

[안희권기자] 오는 20일 애플 고성능 휴대폰 아이폰5S를 미국 통신사 매장에서 구매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매장 보관 물량이 예상보다 적기 때문이다.

올싱스디지털은 미국 통신사들이 확보한 아이폰5S 물량이 이상할 정도로 낮은 수준이라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통신사들은 애플이 공급한 아이폰5S 수량에 실망감을 나타냈다. 20일 판매를 시작하기엔 턱없이 적은 물량이라는 게 업계 반응이다.

아이폰5S와 5C 판매는 온라인의 경우 금주 금요일 새벽 12시부터, 애플 매장은 오전 8시에 시작한다.

통신사들은 아이폰5S보다 저가 모델 아이폰5C가 더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폰5C는 가격 부담이 적고 5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 대부분을 자사 매장에 보관중인지, 아니면 통신사에 나눠 조금씩 따로 배치하려는지는 분명치 않다. 다만 애플이 20일 아이폰5S 발매에 앞서 예약판매를 하지 않자 관련 업계는 이번주 공급량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지난주 아이폰5C 판매를 시작했으며, 소비자는 온라인 애플 상점에서 이를 정상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이폰5C는 아이폰5 부품 대부분과 제조라인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시장 수요에 맞춰 출하량을 조절할 수 있다.

지난달 대만 투자사 KGI증권 밍치 궈 애널리스트는 3분기 아이폰5C 판매량이 아이폰5S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는 아이폰5S 홈버튼 조립 공정 어려움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美통신사, 아이폰5S 확보 물량이 바닥수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