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국제금융센터(원장 김익주)는 내달 3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 & Poor's)를 초청해 '글로벌 유동성 축소와 한국 신용 전망'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국·유럽 리스크와 미국 양적완화 등 글로벌 통화여건 변화가 한국 정부·은행·기업의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태지역 금융기관 신용평가를 총괄하는 리테쉬 마헤시와리 S&P 전무가 중국·유럽 리스크와 한국∙아시아 은행 신용 전망을 발표한다.
또 한국기업 신용평가 팀장인 한상윤 S&P 이사가 세 가지 도전에 직면한 한국기업 신용 전망을, 그리고 아태지역 정부 신용평가 팀장 킴엥 탄 S&P 상무가 글로벌 통화여건 변화가 아∙태 정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예정이다.
세미나 장소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이다. 세미나는 9월 3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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