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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국내은행 건전성 양호…전년比 호전


BIS비율 14.3%, Tier1 비율 11.13%…1등급 기준 충족

[이혜경기자] 작년말 국내은행들의 건전성이 전년 대비 호전되며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말 국내은행 바젤Ⅱ기준 BIS자기자본비율 및 Tier1(기본자기자본) 비율은 각각 14.30%, 11.13%로 집계됐다.

전년말 대비 각각 0.34%p, 0.04%p 상승한 것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0.22%p 상승, 0.02%p 하락이다.

이 같은 건전성 호전은 위험자산은 줄고 자본은 늘어났기 때문이다.

원화대출금 증가세 둔화,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대출금 잔액 감소 등으로 은행권의 위험가중자산 증가폭은 축소됐다. 또한 당기순이익이 8조7천억원 발생했고, 11조5천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 발행 등 자본 확충으로 자기자본은 8조8천억원이나 급증했다.

금감원은 "모든 은행이 경영실태평가 1등급 기준(BIS비율 10%, Tier1 비율 7%)을 충족하는 등 개별은행들의 자기자본비율 수준 또한 양호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다만 "유럽 재정위기 장기화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락 등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에 부정적인 요인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향후 D-SIB(국내 대형금융회사) 규제 등 바젤Ⅲ 시행에 따른 규제환경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자본적정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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