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에이서(동북아 대표 밥센)가 14일 11.6인치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7-191'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아스파이어 S7-191 시리즈는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i5-3317U, i7-3517U)에 따라 2종으로 나뉘며 2종 모두 128GB 용량의 SSD(mSATA), 4GB DDR3 메모리를 탑재했다.

11.6인치 화면에 풀HD 해상도(1920x1080)를 구현했으며 어느 각도에서나 잘 보이는 IPS(광시야각) 패널과 10개 포인트를 인식 가능한 멀티터치스크린을 지원한다.
신제품은 12.2mm의 얇은 두께에 알루미늄 일체형 바디로 1.04kg라는 가벼운 무게를 구현해냈다. 5시간 지속되는 리튬폴리머 기본 배터리(3790mAh)에 추가 배터리를 더하면 최대 9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다.
주변 밝기에 따라 키보드 백라이트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전자발광식 키보드와 초박형 노트북의 발열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한 에이서 트윈에어 쿨링 시스템도 지원한다.
가격은 144만9천원~164만9천원이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