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로지텍코리아(대표 박재천)가 12일 윈도8용 '로지텍 블루투스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 K81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동시에 세 개의 장치에 연결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기들을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는 이지 스위칭 기술을 통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장치를 버튼 하나로 쉽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자판에 백라이팅 기능이 포함돼 있어 야간에도 손쉬운 타이핑이 가능하다. 근접 탐지 기능이 탑재돼 자판 가까이에 손을 갖다 대면 백라이팅이 활성화되며 주위의 빛을 감지해 조도에 따라 자동으로 어두워지거나 밝아진다.
USB 케이블로 충전되며 한번 충전 시 10일간 배터리 수명이 지속된다.
시작 화면으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윈도8 시작 키와 응용 프로그램들 사이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앱 스위칭(App Switching)기능 키등 윈도8 운영 체제에 최적화된 키 버튼을 탑재하고 있다.
윈도, iOS, 안드로이드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15만9천원이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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