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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코웨이'로 재출발


상호 변경 및 MBK파트너스 임원 4명 이사로 등록

[박웅서기자] 웅진코웨이가 상호를 '코웨이'로 바꾸고 재출발의 도약을 마련했다. 코웨이를 인수할 MBK파트너스의 임원들은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웅진코웨이는 27일 충남 공주시 웅진코웨이 유구공장 문봉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처리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상호 변경과 이사 선임 등이 주요 안건으로 올랐다. 그 결과 상호를 기존 웅진코웨이에서 웅진을 뗀 '코웨이'(coway)로 바꾸기로 했다.

또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비롯해 윤종하 대표이사, 부재훈 부사장, 박태현 전무 등 4명이 이사로 선임됐다. 최인범 전 청와대 경제비서실 대외경제 담당관과 이준호 모니터 그룹 서울 사무소 대표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날 결정된 이사진은 오는 2013년 1월 매각 완료와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사업 목적 추가 및 일부 변경도 이뤄졌다. '매트리스의 제조, 수입, 판매, 렌탈 및 유지관리 서비스업'이 '침대 및 침구 관련 제품의 제조, 수입, 판매, 렌탈 및 유지관리 서비스업'으로 바뀌어 추가됐고 '집안 환경 관련 청소 서비스업'이 신규 사업으로 정해졌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향후 매각 일정을 내년 1월까지 차질없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9월 웅진홀딩스가 법정관리를 신청, 웅진코웨이 매각이 잠시 중단됐으나 11월 웅진홀딩스와 채권단, MBK파트너스 3사가 다시 매각에 합의했다.

이와 관련 인수대상자인 MBK파트너스는 매각 대금 1조2천억원 가운데 40%에 해당하는 4천800억원을 중도금으로 오는 12월까지 제출하기로 했다. 나머지 7천200억원은 인수가 완료되는 1월 중 치를 예정이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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