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유비케어(대표 남재우)가 생활환경 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자사의 전자차트(EMR) 프로그램인 '의사랑' 고객들에게 해충방제 서비스를 고객별 맞춤 특가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비케어는 이번 서비스 제휴로 '의사랑'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맞춤 해충방제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에 발생 해충을 퇴치할 수 있고 정기적인 관리 또한 가능해 병원 내 해충 재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비케어 의사랑 사업 총괄 류영철 부장은 "이번 업무 제휴는 의사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대고객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이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도 향상된 의료 환경 속에서 진료를 받는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충방제서비스는 이번 달부터 의사랑 홈페이지(http://www.ysarang.com)를 통해 고객 맞춤 특가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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