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5일부터 미러리스 카메라 'X-E1'의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된다.
신세계몰과 컨시어지, 이매진 전점에서 예약 구입 후 후지필름 홈페이지에 정품등록을 마치면 정품 고급 카메라 가죽 케이스와 3년 AS를 보장받을 수 있다.
X-E1 예약 판매는 렌즈킷 패키지로 선보인다. 렌즈킷은 X-E1 바디와 XF18-55mm F2.8-4R LM OIS 렌즈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79만9천원이다.
정품 등록은 16일부터 12월30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구매 예약한 제품은 11월15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X-E1은 후지필름 최고의 기술력을 쏟아넣은 2012년 하반기 야심작"이라며 "예약 판매 기간을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후지필름 'X-E1'은 1천630만화소 APS-C 사이즈 센서와 236만 화소 OLED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다. AF 속도가 빨라져 흔들림 없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외장 마이크 연결로 깨끗한 음성의 고화질 동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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