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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캠핑 투어' 개최


태안 해수욕장서 레저 라이딩 문화 제시

[정수남기자] BMW그룹의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가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BMW 모토라드 고객을 대상으로 'BMW 모토라드 캠핑 투어'를 개최했다.

BMW 모토라드는 15일 이번 캠핑 투어는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을 맞아 BMW 모토라드가 추구하는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이해하고, 모터사이클 라이딩과 캠핑을 접목시켜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레저 문화를 제시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BMW 모토라드 고객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야외 레저 프로그램이 각각 펼쳐졌다.

또한 BMW 모토라드는 최근 아시아 최초로 출시한 BMW의 첫번째 맥시 스쿠터인 C 600 Sport와 C 650 GT 등 최신 BMW 모터사이클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신진욱 BMW 모토라드 이사는 "이번 행사는 BMW 모토라드의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BMW 모토라드는 새롭고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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