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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M2M 소프트웨어 플랫폼 발표


"M2M 디바이스 개발 시간 단축"

[김수연기자] 윈드리버는 M2M(machine-to-machine)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인 '윈드리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플랫폼'을 18일 발표했다.

'윈드리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플랫폼'은 상용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 시스템인 '윈드리버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 플랫폼은 M2M개발을 위해 설계된 보안 기능, 네트워크 지원 기능, 디바이스 관리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프트웨어 모듈을 포함한 상용 컴포넌트 형태로 제공된다.

특히 '윈드리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플랫폼'은 다양한 M2M 디바이스에 대한 구성·설계 정보가 담겨있는 레이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런타임 이미지를 보다 쉽게 생성할 수 있고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윈드리버 측은 설명했다.

이창표 윈드리버 코리아 대표는 "M2M의 필요성이 확산되면서 기기 제조사들의 M2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윈드리버는 M2M 기기를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M2M 시장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윈드리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www.windriver.com/solutions/m2m/)을 참조하면 된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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