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성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정보기술(IT) 체험 교육에 나섰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강서공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기가(Giga)인터넷'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기가인터넷 현장체험 교육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관련 분야의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산업분야의 현장을 체험과 취업 및 창업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지는 교육이다.
이에 강서공업고등학교 재학생 20여명은 서울 마포구 소재 LG유플러스 상암사옥을 방문해 유무선망 관제센터 및 현장의 네트워크 시설과 운영 국사 등을 견학하고 LG유플러스의 통신 운영 환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문가로부터 기가 인터넷과 GE-PON(기가 이더넷-수동형광 네트워크)에 대한 이론교육과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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