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희기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해공갈 블랙박스 영상이 화제다.
'자해공갈 올림픽'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영상에는 보상금을 노리고 자동차에 뛰어드는 각양각색의 자해공갈단이 등장한다.

횡단보도에 정차한 차량에 몸을 힘껏 던지고는 운전자에게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사람, 골목길에 멈춰선 차에 자전거를 집어 던져 고장내는 사람 등 웃지 못할 자해공갈 풍경 등에 금, 은, 동메달을 붙여줬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사람은 차라리 뺑소니가 약이다" "연기는 좋은데 기술과 예술성에서 감점이다" "젊은 사람이 돈 벌 생각을 해야지 몸을 갖고 장난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