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LG생활건강은 2분기 영업이익이 1천1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9천792억원으로 13.1% 늘었다.
주요 사업별로 화장품 사업은 매출 3천775억원, 영업이익 5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8%, 16.8% 상승했다.
음료 사업은 탄산음료와 비탄산음료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 3천166억원, 영업이익 3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0.0%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30개 분기 연속, 매출 기준으로는 28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후', '숨', '빌리프' 등 프리스티지 화장품은 물론 더페이스샵 등이 국내외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화장품 매출이 높은 신장세를 유지했다. 음료 사업의 경우 지속적인 역량 강화로 해태음료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8억원 적자에서 30억원 흑자를 달성하며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프랑스의 유명 향수회사인 코티와 함께 합작법인인 '코티코리아(Coty Korea)'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의 지분율은 코티가 50.5%, LG생활건강이 49.5%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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