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네이트가 동영상을 내세운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네이트 뉴스와 댓글에 유튜브와 네이트 동영상을 연계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발표했다.
뉴스 동영상 연계 서비스는 해당 스포츠와 연예 뉴스의 키워드를 추출해 연관된 네이트 또는 유튜브 동영상을 기사 하단에 제공하는 것이다.
이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뉴스콘텐츠는 물론 관련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네이트 뉴스의 댓글에 동영상 삽입기능도 추가된다.
네이트와 유튜브에 등록된 동영상 중 뉴스와 관련된 콘텐츠를 검색해 댓글에 삽입하는 형태다.
SK컴즈 김종훈 포털사업본부장은 "이번 동영상과 뉴스,댓글 연계를 필두로 네이트가 보유한 동영상을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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