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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플랫폼 업체 그리, 국내 소셜 게임사 '파프리카랩' 인수


[이부연기자] 일본 모바일 소셜 플랫폼 업체 GREE(대표이사 다나카 요시카즈 이하 그리)가 소셜 게임 '히어로씨티'로 유명한 국내 개발사 파프리카랩(대표이사 김동신)을 인수했다.

그리는 7일 파프리카랩의 주식을 전량 취득해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파프리카랩은 2007년 설립된 1세대 소셜 게임 벤처 개발사로 페이스북 게임 '히어로씨티'로 월간 실질 이용자(MAU, Monthly Active User) 150만명 이상을 기록하면서 유명해졌다. 임직원 수는 30여명, 대표를 비롯해 임원진이 대부분 NHN, 엔씨소프트 등 대기업 출신이다.

그리는 올해 초 한국 법인인 그리코리아를 설립하고 그리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는 한국 소셜 게임을 개발, 확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1월에는 모비클과 업무 협약을 체결, 소셜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 플랫폼의 한국판은 오는 3분기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리 관계자는 "그리는 한국의 역량 있는 개발사들을 소셜 게임의 개발 파트너로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면서 "이번 계약에 의해 파프리카랩의 탁월한 개발력과 그리가 일본에서 길러왔던 모바일 소셜 게임의 노하우 및 경험을 융합시켜 세계 각국에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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