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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도 명품디자인 시대"


초소형에 친환경 디자인 더한 신제품 '쁘띠' 출시

[백나영기자]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2일 초소형 얼음정수기에 디자인을 개선한 신제품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를 2일 출시했다. 단독으로 세워두는 스탠드형 얼음정수기가 아니라 테이블에 올려놓는 크기의 얼음정수기는 청호나이스의 제품이 유일하다.

쁘띠는 가로 37㎝, 세로 48㎝, 높이48㎝의 초소형 사이즈로 기존 제품보다도 너비가 약 1cm가량 줄어들었다. 세계적인 친환경 디자인 마티외 르와네가 디자인한 유선형 라인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빙점강화 원리를 이용해 99.9% 정수된 순수한 물로 튤립 모양의 얼음을 만들어낸다.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제빙 기술을 채택해 전기료 부담도 낮췄다.

또한 요오드,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해, 지난해 일본 방사능 원전사고 이후 민감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방사성 물질과 관련해서도 대비했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청호나이스는 2003년 얼음정수기를 처음으로 출시한 원조 브랜드"라며 "이번에 출시한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의 우수성과 편리성, 명품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의 월 렌탈료는 3만9천900원이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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