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쏘나타·K5하이브리드 '저탄소제품 인증' 획득


국내 자동차 부문 최초…가솔린車 대비 28% 탄소배출량 적어

[정수남기자]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22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 쏘나타하이브리드, 기아차 K5하이브리드가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의 생산·사용·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파악해 '탄소배출량 인증'을 부여한 제품 가운데 최소탄소배출량 기준을 만족하고, 기존 제품 대비 4.24% 이상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킨 제품에만 주어지는 친환경 인증이다.

쏘나타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는 제품의 생산·사용·폐기 등 과정에서 각각 18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평가돼 최소탄소배출량 기준을 만족했고, 기존의 가솔린 차량(수동변속기 사양) 대비 28%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가 감축한 탄소배출량은 30년생 소나무 1천2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하다.

이번에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가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 현대기아차는 차량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산출·관리하는 시스템과 친환경 녹색경영을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 2009년 쏘나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현대차 5세대 그랜저, 투싼ix, i40, 아반떼, i30, 벨로스터, 액센트 등이, 기아차는 K7, K5, 스포티지R, 프라이드, 레이, 모닝 등 모두 14개 모델이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았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쏘나타·K5하이브리드 '저탄소제품 인증' 획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