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원더풀소프트(대표 오현주)는 중소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을 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솔루션은, 대기업·공공기관에 공급해 온 MEAP인 '엠-비즈메이커(m-Bizmaker)'를 중소기업 환경에 맞게 개발한 것이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플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는 비즈니스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자동화해 준다.
원더풀소프트 서보성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솔루션 출시로 중소기업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종류의 운영체제와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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