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가 방송 1시간만에 7억원 매출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지난 11일 GS숍을 통해 첫선을 보인 조성아 22(chosungah22)의 파운데이션 C&T 블렌더 첫 판매 방송에서 1시간 만에 7억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제품이 예상보다 빨리 매진되기도 관계자들을 깜짝 놀래켰다.

방송전부터 뷰티 피플들에게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올킬 파운데이션'이라는 애칭을 받았던 C&T 블렌더는 조성아 원장의 22년 메이크업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 65:35이라는 황금비율 믹스 기법을 바탕으로 별도의 하이라이터와 펄을 더하지 않아도 24시간 투명한 수분감을 유지하고 물광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 직장 여성과 메이크업이 서툰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이다.
조성아 22 마케팅팀의 민용기 차장은 "조성아 22는 누구나 꿈꾸는 22살의 피부로 되돌려준다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C&T 블렌더는 제품 하나로 다단계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원샷 올킬 제품(One-Shot, All-Kill)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연예인들의 초근접 셀카에서 볼 수 있는 자신만만한 절대 물광 피부를 구현해 줘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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