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웅서기자] 디지털존(대표 심상원)은 4일 풀HD TV를 지원하는 27인치 LED 모니터와 31인치 LCD모니터를 출시했다.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제공하는 신제품 2종은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을 적용해 어느 곳에 배치에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16:9의 화면비율을 제공해 영화나 게임을 할 때 화면의 변화 없이 선명하게 시청이 가능하며 4:3 고정 종횡비 기능도 포함돼 안정적인 게임 및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제품 가격은 27인치 LED모니터는 27만원, 32인치 LCD모니터는 39만5천원이다.
디지털존 김종수 본부장은 "신제품 2종은 TV기능이 지원되는 LED, LCD모니터로 일반가정의 거실은 물론 개인방 등에서 모니터와 세컨드 TV로 활용할 수 있다"며 "특히 성능 대비 가격이 저렴해 사용자층으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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