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노트 애플리케이션 선도 기업 에버노트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웹 컨퍼런스 르웹 2011 (Le Web 2011)에서 세계적 이동통신사인 오렌지(Orange)와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12년 1분기부터 프랑스내 오렌지 모바일 및 브로드밴드 가입자를 대상으로 에버노트 프리미엄 계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협력은 오렌지의 새로운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계획의 일환으로, 자사의 수백만 명의 가입자들에게 부가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에버노트는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컴퓨팅 기기를 통해 개인이 모든 아이디어와 추억, 경험 등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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