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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개인보안 서비스 '아이나비 세이프' 출시


단말기 소지자의 위치정보 제공 및 긴급출동서비스 제공

[박웅서기자]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위급상황에 취약한 아동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개인보안서비스 '아이나비 세이프'를 5일 출시했다.

아이나비 세이프는 위치와 영상 정보를 결합해 전용 단말기를 소지한 사람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위급상황시 SOS 버튼을 누르거나 원격제어를 통해 보안전문업체인 KT텔레캅에서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요금제는 ▲슬림 9천900원(위치조회 50건) ▲베이직 1만4천900원(위치조회 100건, 긴급출동 연2회) ▲보험제휴 1만7천900원(위치조회 100건, 긴급출동 연2회, 단말기 분실 및 파손 배상, 어린이 상해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용 단말기에는 GPS와 WCDMA 기반의 이동통신기지국을 통해 수집된 위치값을 측정해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전면에 탑재된 카메라로 영상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더욱 정확하게 피보호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단말기는 축구공, 막대사탕, 파스텔톤의 유선형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한 목걸이 형태로 출시된다. 가격은 19만9천원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세이프는 아이나비 전자지도를 이용한 위치정보와 함께 영상정보를 제공해 피보호자의 위치와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개인보안비즈니스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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