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오라클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되는 '오라클 오픈월드 2011'에서 '피플소프트 인적 자원 관리(HCM) 9.1 온디맨드 스탠다드 에디션'을 발표하고 고객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장기 투자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일 한국오라클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피플소프트 HCM 온디맨드 스탠다드 에디션은 쉽게 구현이 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월 사용료 지불 방식으로 제공되는 경제적인 호스티드 솔루션이다.
직원 수에 따라 확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기업 규모와 예상 성장률, 비즈니스 요구 등에 따른 총 운용비용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을 통해 기업은 피플소프트 HCM이 제공하는 풍부한 비즈니스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나 제품 업데이트 등의 애플리케이션 관리는 오라클 기술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다. 따라서 오라클 전문가들이 HCM 최신 버전의 기능을 제공하고 유지하는 동안 고객은 비즈니스 운영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오라클은 "고객들은 이제 클라우드에서의 기본적인 구축에서부터 맞춤화된 온-프레미스 구축에 이르기까지, 피플소프트 HCM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있어 추가적인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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