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30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FC매니저'는 국내 최초 온라인으로 개발된 축구 매니저 게임으로 이용자가 직접 감독이 돼 팀을 만들고 선수를 구성해 자신만의 축구팀을 육성하는 게임이다.
'FC매니저'는 타 매니저 게임과는 차별화된 실시간 전략·전술 변경·개인 플레이 지정 등이 가능하며, 실제 선수 외에도 가상선수가 존재해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육성할 수 있다.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에선 19세 이하·4성 이하인 유소년 선수를 위한 훈련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FC매니저'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매니저 게임을 처음 접하거나 축구를 어려워하는 이용자를 위해 초보자 구단 가이드도 업데이트 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