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내달 1일부터 IBK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 고객이 우체국에서 자동화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30일 IBK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 고객이 우체국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경우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IBK기업은행 또는 씨티은행 현금카드를 갖고 전국 2천800여개 우체국의 5천391개 자동화기기(CD/ATM)에서 출금이나 입금, 계좌이체를 하면 수수료가 없다.
다만, 업무시간 외에 이용할 시는 500∼600원의 수수료가 붙는다.
우본 관계자는 "우본은 앞으로 국가 기본 인프라인 우체국 금융망 활용, 국민의 편리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민간금융기관과 제휴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 동·읍·면단위 까지 금융망을 구축하고 있는 우체국은 국민에게 보다 편리한 보편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8개업무에 대해 156개 기관과 제휴 중이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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