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삼성물산의 IT 주변기기 브랜드 플레오맥스는 쌍방향 백업 프로그램을 탑재한 K-7 스마트 USB 플래쉬 드라이브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K-7 스마트 USB 플래쉬 드라이브는 자동 데이터 백업 USB 메모리로 퍼터블 백업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데이터 오류나 전원 이상으로 발생하는 사고 불안감을 줄였다.
또한 충격에 강한 알루미늄 재질 커버를 사용해 데이터 보호 및 외부 충격 방지 기능을 한층 강화시켰다.
이 외에도 강화된 방진 방수 기능으로 먼지뿐 아니라 물에 대한 강력한 저항력을 갖췄다.
제품 색상은 블랙, 실버, 핑크 등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1만5천원에서 8만9천원선이다.
플레오맥스 관계자는 "기존 USB가 가진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고 신개념 프로그램을 추가해 보다 똑똑하고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오맥스는 USB 100만개 판매를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한달간 총 355명에게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순금 1돈 및 캐러비안 베이 이용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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