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JW중외그룹은 지난 8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에서 '제1회 JW중외 영아트 어워드' 시상식을 갖고 오는 13일까지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경하 부회장, 이인섭 서울미술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들과 35세 미만 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JW중외그룹의 새로운 CI 이미지와 생명존중, 친환경을 상징할 수 있는 예술작품을 모집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달 1차 마감 결과 공예부문 146명, 포스터디자인 55명 등 총 350여명이 응모하는 등 젊은 예술가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한국미술협회, 서울미술협회와 JW중외그룹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김정미씨 등 9명을 본상 수상자로 선정해 총 1천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하나, 둘, 셋, 스마일'이라는 작품(서양화)으로 김정미씨(24세, 대진대학교 서양화과)가 수상했다.
이은희(한국화), 양은지(포스터), 이현진.박진형(뉴미디어) 등 4명이 최우수상을, 김미희(공예) 등 4명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도 공예, 회화, 뉴미디어, 일러스트 등 각 부문에서 22명의 작품이 특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하정민 조직위원장은 "대다수 기업체들이 대중적으로 관심이 많은 광고나 영상 중심 공모전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 예술 분야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예술계에서 정말 반가운 소식"이라며 "JW중외 영아트 어워드는 기업과 예술계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JW홀딩스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순수 예술 분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문화 메세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JW홀딩스 관계자는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차별화된 주제의 행사를 마련해 영 아트 어워드를 순수 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공평아트센터에서 무료로 전시되며, 향후 JW중외그룹의 광고홍보물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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