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엔비디아가 1분기에 낮은 매출로 순익 감소를 기록했다고 주요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월 1일로 마감된 1분기 순익은 지난해 1억3천760만 달러(주당 23센트)보다 1.7% 줄어든 1억3천520만 달러(주당 22센트)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이익은 29센트에서 27센트로 하락했다. 이는 월가의 전망치인 19센트보다 높은 수치이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 줄어든 9억6천2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 또한 시장분석가들의 기대치인 9억5천730만 달러보다 양호한 것이다.
총마진은 45.6%에서 50.4%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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