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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신상' 옵티머스빅 '공짜폰'으로 쏜다


55요금제 이상 가입하면 단말기 가격 공짜

[강은성기자] LG유플러스가 이번엔 프리미엄급 최신 스마트폰을 공짜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일명 '저스틴'이라고 알려진 LG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 출시를 앞두고 27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면서 5만5천원 이상 정액요금제 예약가입자에 한해 단말기를 공짜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옵티머스 빅(LG-LU6800)은 고휘도 4.3인치 노바 디스플레이, 고성능 1GHz CPU, 안드로이드 OS 2.2(프로요) 500만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예약 구매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옵티머스 빅의 대화면을 통해 멀티미디어를 최상의 음향으로 즐길 수 있는 18만원 상당의 'BOSE 모바일 이어폰(마이크 기능 포함)'과 케이스겸 거치대 등도 제공한다.

예약 방법은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mobile.uplus.co.kr/pedia.uplus.co.kr)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4월 28일부터 대리점 방문해 서비스 개통 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옵티머스 빅을 스마트55이상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에 프로야구 및 유럽축구 경기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SPOTV, 지상파 방송 VOD를 즐길 수 있는 U+모바일TV, 최신 음악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엠넷유무선스트리밍 등의 유료 서비스도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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