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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천원 생닭 때문에…새치기·실랑이·항의소동


[정은미기자] 홈플러스가 24일부터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파격가인 1천원에 선보이는 국내산 생닭이 판매 개시 4분 30초 만에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점포당 250마리 공급에 그치고 구매량을 1인당 2마리로 제한했던 만큼 부작용도 많았다.

홈플러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까지 서귀포점을 제외한 전국 122개 점포에서 국내산 생닭(중량 500~600g)을 매일 점포당 250마리(일부 점포 150마리) 한정, 정상가보다 80% 이상 저렴한 1천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이날 영등포점에는 판매 3시간 전인 아침 7시부터 사람들이 미리 줄을 서기 시작해 1시간 전인 9시에는 이미 130명이 넘는 줄이 생겼다. 10시 판매가 개시되자 7분 만에 하루 물량 250마리가 완판됐다.

특히 수원 영통점의 경우 판매 개시 4분 30초만에 하루 판매물량이 모두 팔려나가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줄을 선 사람들 중에는 일부 새치기를 하거나 1인 한정물량인 2마리보다 더 많이 가져가려는 사람들 때문에 고객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완판 이후에도 생닭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 일부가 매장 직원에게 생닭을 더 판매하라고 30여 분간이나 항의를 하는 소동이 벌어지는 등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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