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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통합선불카드 출시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교통카드와 충전식 선불카드, 롯데포인트 적립 등의 기능을 통합한 선불카드 '캐시비(cashbee)'를 출시했다.

기존 교통카드는 일부 지역으로 사용이 제한됐으나 '캐시비'는 최근 롯데 계열사로 편입된 마이비, 이비와 제휴를 통해 서울과 경기, 부산 지역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전국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점포에서 충전, 사용할 수 있고 내년 2월에는 롯데리아, 3월에는 엔제리너스커피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지는 등 롯데 전 유통 계열사로 사용처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캐시비'로 결제하면 1%의 롯데포인트가 적립되며 교통카드 사용분에 대해서도 별도 포인트가 적립된다.

박정우 마케팅부문장은 "카드 한 장으로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통합선불카드를 내놓았다"며 "캐시비는 향후 롯데가 제공하는 금융, 유통, 문화 접목형 통합 서비스의 구심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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