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는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의 시그니쳐 증류소인 글렌버기 증류소의 200주년을 맞아 '발렌타인 글렌버기 20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13일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풍부한 과일 향과 감미로운 달콤함이 특징인 글렌버기 몰트 원액을 더욱 비중 있게 블렌딩해 발렌타인 본연의 우아하고 균형 잡힌 부드러움에 기품 있고 화사한 향과 맛을 더한다.
패키지 또한 발렌타인의 시그니쳐 스타일인 녹색 병에 고급스러운 골드빛깔 라벨로 세련미를 한층 강조했다.
글렌버기 200주년을 상징하는 모던한 스탬프와 발렌타인의 시그니쳐 증류소임을 나타내는 글렌버기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숭고한 200년 역사의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발렌타인 글렌버기 20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수량으로 생산돼 소장가치를 더해 줄 예정이며, 가격은 10만5천원 (500ml/ 백화점 기준)으로 13일부터 전국 백화점 발렌타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프랭크 라뻬르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발렌타인은 글렌버기 에디션을 필두로 발렌타인의 시그니쳐 디스틸러리 시리즈를 출시,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