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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알툴바에서 트위터 이용"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가 트위터 연동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능을 강화한 알툴바 1.8 버전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PC에서 트위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트위터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다. 알툴바 사용자는 어느 웹 페이지에서나 트위터 타임라인을 확인하고 트윗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새 글 표시 ▲단축URL ▲이미지 바로보기 ▲캡쳐 이미지 추가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 주소를 트위터에 바로 추가하기 등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알툴바 1.8 버전은 번역과 온라인 메모 기능이 새롭게 추가했다. 캡쳐, 다운로드, 스마트홈 등 기존의 알툴바 기능들도 향상 됐다. 스마트홈은 온라인 모드가 추가돼 개인 웹서핑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알툴바의 마우스액션, 알패스, 캡쳐 등의 기능은 컴퓨터를 많이 활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웹 서핑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용자들이 찾아 쓰는 툴바로 차별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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