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탕보다도 더 여심을 흔드는 것은 사랑 고백이다. 이번 화이트데이에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 깜찍한 여대생 여친, 초보 커플을 위한 10만원대 선물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핑크색 클러치백과 고급스러운 퍼플과 골드의 체인으로 포인트를 준 빈티지 가방은 국내 바이커 스탈렛 제품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화이트데이에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프리마클라쎄의 'HEART 미니 크로스백'은 앙증맞은 크기에 하트모양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움과 깜찍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헤지스 액세서리의 동전 지갑은 큼지막한 하트 실루엣으로 애니멀 소재가 독특해 가방에 매달아서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 스타일리시한 그녀를 위한 30만원대 선물
쥬시꾸뛰르에서 선보인 밀리터리 프린트에 핑크 로고가 발랄한 느낌을 주는 숄더백과 핫 핑크 바탕에 낙서한 듯한 은색 로고가 돋보이는 캔버스백은 심플한 의상에 가방 하나만으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돼 준다.
선명한 네온 핑크 컬러에 실용적인 복주머니 형태의 가방은 빈폴 액세서리제품으로 평소 튀는 컬러 아이템과 화려한 로고 패턴 아이템도 무난히 소화해 내는 스타일리시한 그녀에게 추천한다.
브랜드 고로인 B와 P를 자전거 바퀴살 모양에 응용해 창안한 빈폴의 새로운 패턴 플레이가 돋보이며 소가죽에 PVC를 한 번 더 입혀 오염과 스크래치의 위험성을 낮추었다. 30만5천원
◆ 세련된 커리어우먼을 위한 50만원대 선물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 가방'으로 알려진 메트로씨티 헤링본 퀼팅백은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쇼퍼백 형태에 크로스로도 사용이 가능한 스트랩이 추가로 구성돼 있어 멋과 실용성 두가지를 만족시킨다.
앤클라인 뉴욕의 마케팅실 오미순 차장은 "예전에는 화이트데이 선물로 꽃다발이나 향수 등이 인기였지만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여자친구 선물로 가방을 찾는 남성 고객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가방을 선택할 때에는 평소 그녀가 숄더백이나 토드백, 혹은 크로스백 중 어느 디자인을 선호하는지 알아두면 좀 더 쉽게 고를 수 있다"고 전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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