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인터넷 업체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 www.tomatosystem.co.kr)은 24일 타임교육(대표 이길호)의 학원종합정보시스템을 성공리에 구축, 지난 1일부터 본격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총 16개월간 진행됐으며, 고객 관점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BPR)을 통해 현황 분석 후, 도출된 개선모델을 실제 구축사업에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X인터넷 기반의 신기술이 적용된 '엑스빌더(eXbuilder) 2.5 버전'을 통해 차세대 정보시스템 환경을 구축, 정보자원을 통합했다.
이번 사업은 학원의 대형화와 통합으로 타임교육의 학원종합정보시스템 규모가 커지면서 원활한 수납 및 회계처리의 운영을 위해 기준을 재정립하고, 업무처리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토마토시스템은 운영 하기 전 한 달간 시험 가동을 통해 전 지역에 분포된 학원 분점의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구축이 가능했다"며 "이번 사업은 사교육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