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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트렁크, 휴가 준비 끝냈나요?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물품을 하나둘 챙겨야 할 때다. 특히 해외휴가를 즐길 계획이라면 멋진 여행 가방도 필수다.

그렇다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출장용 칙칙한 무채색 트렁크는 너무 언밸런스하다. 요즘 트렁크는 더 이상 여행을 가기 위한 '도구'가 아닌 '패션'이 되고 있다.

올 여름 화려한 컬러와 디테일의 디자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행가방도 그 흐름을 비껴가지 않고 있다. 검정, 갈색 등 모노톤의 클래식한 가방이 비즈니스맨들의 전유물이라면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젊은층들은 빨강, 분홍 등 화려한 원색의 컬러에 눈길을 준다.

디자인 역시 복고풍의 가죽 케이스, 강렬한 컬러로 구성된 하드 케이스,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나 반짝이는 퓨처리즘 등이 가미된 것 등 다양하다.

세계 고지도 패턴으로 사랑받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리마클라쎄의 '알비에로 마르티니'는 다양한 디테일이 돋보이면서 견고함과 클래식한 멋이 그대로 느껴지는 트래블백을 선보이고 있다. 트렁크처럼 끌고 다니거나 어깨에 멜 수도 있어 캐주얼한 감각을 즐기려는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옷걸이와 수트케이스가 부착돼 실용성을 강조한 견고한 소가죽 트렁크는 비즈니스 미팅이나 중요한 연회를 위한 정장을 넣어도 구김이나 흐트러짐이 없어 비즈니스맨들도 선호하고 있다.

젊은층을 겨냥해 올해 출시된 쌤소나이트의 '픽셀큐브'는 내장된 동그란 컬러스티커를 가방의 표면에 붙여 나만의 무늬를 만들 수 있다. 샴페인 컬러와 레드 와인 컬러 두 가지이며 제품별로 세 가지 색상의 스티커가 제공된다.

이탈리아 브랜드 만다리나덕의 '워크'는 레드, 오렌지, 브라운 등 모던하고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이 살아있는 색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수와 함께 오염방지 처리가 돼 있으며 내부에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슈파우치와 수트 케이스가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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