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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2분기 순익 41% 하락


소프트웨어 업체인 어도비시스템즈의 2분기 실적이 간판 제품인 크레이티브 제품군의 판매 저조로 크게 하락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어도비는 경기 불황으로 크레이티브 툴 제품군의 판매가 여전히 힘든 상황이다. 어도비는 지난해 9월 크레이티브 스위트 4 제품군을 출시하고 판매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경기 침체의 여파로 오히려 20% 이상 판매가 감소했다.

어도비 2분기 수익은 지난해 2억1천490만 달러(주당 40센트)보다 크게 줄어든 1억2천610만 달러(주당 24센트)로 집계됐다. 매출액도 전년도보다 21% 떨어진 7억4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어도비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3% 하락한 27.40달러에 마감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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