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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신임대표에 최세훈 이사회 의장 내정


석종훈 대표, 이사회 의장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대표이사에 최세훈 현 이사회의장이 내정됐다.

석종훈 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맞바꾸기.'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석종훈 대표(47)에 이어 다음 이사회 최세훈 의장(42·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최세훈 의장은 미국 와튼 스쿨 MBA(경영학 석사), ING베어링 뉴욕 및 서울 이사를 거쳤다. 2002년 다음에 합류, 다음 EC사업본부장, CFO(최고재무책임자),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현 에르고다음다이렉트보험) 대표를 역임했고 지난 해 5월부터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석 대표와는 연세대 경영학과 선후배 사이.

최의장은 다음다이렉트 재임 당시 업계 선두기업으로 발돋움시키는 경영성과를 보여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석종훈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석 대표는 그간 '미디어다음' 등 뉴스 서비스를 집중 육성해 왔다.

다음은 오는 3월 초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이 같은 선임 안을 결의할 예정이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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