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패션리더가 되고 싶다면 헤어 스타일에 주목하자. 최근 다양한 복고풍의 등장으로 헤어 스타일은 이제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중요한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가수 G-드래곤을 비롯해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가요계의 국민여동생 원더걸스 등 많은 스타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80년대 복고풍의 언밸런스 헤어 스타일이다.
올해는 언밸런스 스타일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경계를 파괴하고 새로운 라인을 제시하는 듯한 과감한 커트 스타일과 베이비 보브 헤어가 거리를 휩쓸 전망이다.
작년 말 헤어 트렌드를 이끌었던 언밸런스 스타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스커낵션 밥' 스타일이 인기몰이를 하기 시작했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디스커넥션 밥 스타일은 톱 모델 아기네스 딘이 몇 차례 선보이며, 이미 패션 리더들 사이에선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일이다. 여러 겹으로 불규칙하게 커트한 뒤 볼륨감을 주어 비대칭적인 선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헤어 스타일리기인 바비리스의 벨리스 볼륨매직 디럭스를 이용해 정수리부터 가르마 없이 얼굴선을 따라 흐르는 듯 부드럽게 떨어지도록 볼륨을 준다. 이러한 스타일은 한쪽으로 무게감을 주어 보이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와 더불어 세련된 느낌을 살려줄 수 있다.
보이시한 느낌보다는 성숙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전체적인 볼륨을 살리고 모발 끝에만 웨이브를 주어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면 된다. 머리를 부분별로 적당히 섹션을 나눈 뒤 C컬 느낌으로 말아 층층이 쌓아 올리는 듯 연출을 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길 것이다.
아인스 인터내셔널의 바비리스 마케팅팀 이연주 과장은 "2009년 헤어 트렌드는 심플하면서도 불규칙한 선을 이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얼굴 결점을 보완해 주는 스타일에 트렌드 스타일을 매치한다면 이목을 끌 뿐 아니라 세련된 연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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