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구소 김홍선 대표, 중남미 시장에 보안 기술 소개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는 17일 김홍선 대표가 멕시코 최대 금융기관인 시티그룹 배너멕스 은행 주최 보안컨설팅그룹 세미나에 초청, 국산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고 발표했다.

김 대표는 세미나에서 'e-뱅킹 보안의 최신 위협과 한국의 인터넷 뱅킹 사례 및 모바일 뱅킹'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국내 인터넷 뱅킹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

아울러 글로벌 금융 그룹인 산탄데르 은행과 멕시코 금융위원회(CNBV)를 방문, 인터넷 뱅킹 노하우와 보안 위협 대응방안을 선보였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글로벌 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거점별 차별화 전략을 수행할 것"이라며 "온라인게임, 온라인 보안 솔루션, 모바일 백신 등 독보적인 기술의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